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너무나 유명한 소설이고 아직도 명작으로 꼽히는 소설 중에 하나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기 며칠 전 다른 책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가 루이스 캐럴에 대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가 루이스 캐럴은 안면인식장애라고 해서 사람의 얼굴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상대가 말을 하지 않거나 특징이 없다면 알아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작가는 안면인식장애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 설정에 실수를 하기도 했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는 여름의 나른한 오후 언니가 읽어주는 역사 이야기를 듣다 회중시계를 든 하얀 토끼를 발견합니다.
호기심이 강했던 앨리스는 바로 하얀 토끼를 따라 토끼구멍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앨리스의 모험은 시작됩니다.
앨리스가 쫓아간 토끼와 함께 도착한 곳은 신비한 세계로 앨리스는 방에 놓인 테이블 위 케이크를 먹고 몸이 커지다가 작아집니다.
신비한 세계에서 앨리스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을 만납니다. 하트여왕, 체셔 고양이, 모자장수, 도도새, 트럼프 병사들 등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너무나 유명한 동화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작품으로 줄거리는 따로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제목은 땅속 나라의 앨리스였다가 책으로 판매되면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었습니다.
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많이 읽히면서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도 읽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상상의 나라에 가 재밌는 모험을 할 수 있는 동화로 알려져 있지만 그 뒷이야기에는 동화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주인공 앨리스와 앨리스의 언니는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 작가 루이스 캐럴와 친분이 있던 지인의 딸들이 앨리스 자매입니다.
이 자매를 위해 루이스 캐럴이 직은 동화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