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머리가 비상하고 근면하다고 해서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고 여러 가지 요소가 있을 때 성공합니다.
성공의 조건은 뛰어난 두뇌도 근면함도 아니고 운과 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리더의 길을 묻다》에서는 운과 애교의 바탕 위에 현명함이나 근면함 같은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물론 현명함과 근면함을 바탕으로 한 운과 애교만으로 성공하는 리더가 될 수 없습니다.
성공하는 리더가 되려면 지식이 아니라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깨닫는 것입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 일에 진지하게 몰두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원래 우리는 자신의 주관을 앞세워 보면 대개 오판을 하는데 이유는 객관적이기보다 주관적으로 사물을 보기 때문입니다.
순수한 마음이 된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 그리 간단하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순수한 마음이 돼야 선입견에 사로잡혀서 사물을 봐서는 안 되고 허심탄회하게 사물을 바라봐야 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하든 불리하든 실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주관만으로 사물을 보면 종종 실수하게 됩니다.
한 분야에 성공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단시간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조급하게 많은 분야에 손을 대는 것은 더욱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한 분야에서 성공의 비결을 터득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한 가지 성공의 비결을 터득하면 어떤 일을 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성장시키는 존재입니다. 누군가 나를 성장하게 하고 나 역시 누군가를 성장하게 합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이란 이런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부터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