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안 되는 일이 없을 정도로 쇼핑은 물론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배송도 이젠 어려운 일이 아니라 개인도 얼마든지 해외배송으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이 책 《생초보 이베이 하루만에 끝장내기》는 하루하루 실전에서 얻은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쓴 책입니다.
이베이는 상품 판매가 되면 바로 다음날 정산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배송 여부와 관계없이 구매자 결제 후 선 정산이 원칙입니다.
이베이가 생긴 이래 바뀌지 않고 있는 이베이만의 강점으로 갈수록 정산 주기가 잛아지도록 시스템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짧은 정산 주기는 큰 종잣돈을 가진 사람들과 동등한 선에서 출발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무기입니다.
이베이 구매대행 방식으로 판매를 시작할 때 무재고 방식의 판매를 시작합니다. 이베이의 빠른 정산 덕분에 소자본으로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돈이 들지 않고 판매가 일어나는 한 한계 없이 판매가 가능한 사업이라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이베이는 신규 판매자들에게 활짝 열린 편입니다. 이베이는 아마존에 비해 규제 자체가 느슨하고 꾸준히 판매하는 셀러에게 유리한 여건입니다.
자신의 독점적인 상품을 가지고 있고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으며 플랫폼에 휘둘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대형 플랫폼으로 진입합니다.
그러나 해외 판매 자체가 처음이라면 이베이만으로도 사업적인 성장 소요나 시장 크기가 충분하고 더 큰 플랫폼으로 이전해도 됩니다.
한국의 소매시장은 외국에서도 충분히 수요가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며 내국인의 장점을 활용한다면 좋은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수요가 점점 많아지면 나눌 수 있는 파이가 커지고 외국 진출해 있는 판매자는 적은 곳이 바로 해외 역직구 시장입니다.
이베이는 메시지를 통한 의사소통이 기본이기 때문에 전화 응대가 늘어져 전체 업무가 지연되는 경우는 자주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여러 플랫폼도 통화를 통한 문의보다는 메시지를 통한 문의를 받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하기도 합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1인 사장의 경우 전화 응대로 시간을 소요하면 전체적인 업무에 지장을 줍니다.
이렇게 이베이는 초보 사장에게 무척이나 장점이 많은 글로벌 셀러를 위한 강력한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