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판타지 동화 《브리짓 밴더퍼프 대비행선 강도 사건》은 너무 재밌는 시리즈입니다.
《브리짓 밴더퍼프 대비행선 강도 사건》의 주인공 소녀 브리짓 밴더퍼프는 고아원에서 살고 있던 소녀였습니다.
맛있는 빵, 행복한 빵을 굽던 빵가게 주인인 밴더퍼프 가족을 만나 브리짓은 입양됩니다.
발명가이자 모험을 사랑하는 엉뚱발랄 소녀 브리짓은 친구 톰 팀슨과 함께 재밌는 모험을 합니다.
이 창작동화 《브리짓 밴더퍼프 대비행선 강도 사건》은 브리짓과 톰의 세 번째 모험 이야기입니다.
브리짓은 아빠의 빵가게에서 아빠 밴더퍼프를 도와주고, 톰은 또 빵에 빠져 빵을 먹기만 합니다.
그러다 브리짓은 유명한 헝그리 호레이스 해리스를 뒤쫓게 됩니다. 헝그리 호레이스 해리스는 빵가게 주인들에게 유명한 인물이었습니다.
해리스는 수십 년 동안 잡지 못했던 치즈케이크 도둑이었습니다. 페어서비스 경사도 브리짓이 해리스를 잡아서 좋아했습니다.
브리짓은 해리스가 탈출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순간부터 잡으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해리스를 체포하고 난 뒤 페어서비스 경사는 편지를 한 통 줍니다.
경찰서로 보내진 편지로 브리짓에게 온 편지였습니다. 그런데 편지의 내용이 이상했습니다. 알 수 없는 문장이 적혀 있었고 수수께끼 같았습니다.
게다가 누가 보냈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브리짓은 편지의 내용을 아빠 밴더퍼프에게 말합니다.
그렇게 아빠와 함께 편지의 내용을 추리하다 밴더퍼프가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 밴더퍼프에게도 편지를 보냈고 그 안에는 초대장이 있었습니다. 초대장은 아이들까지 모두 초대한다고 했고 다들 큰 비행선을 타는 여행이었습니다.
열기구와 같은 비행선은 브리짓이 받았던 수수께끼의 답인 '풍선'을 의미하는 것이었습니다.
브리짓은 수수께끼를 풀었다는 기쁨과 함께 아빠와 톰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떠납니다.
창작동화 《브리짓 밴더퍼프 대비행선 강도 사건》에서 이번에 브리짓은 프랑스 파리에서 어떤 모험을 만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