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힘든 육아를 퇴근하고 집에서 무알코올 맥주를 마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은 마시고 싶지만 무알코올이라도 마셔야 하는 현실이 웃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맥주를 자주 마시기도 합니다. 이 책 《우리 동네 크래프트 맥주》는 수제 맥주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맥주를 마시는 것은 맥주의 풍미를 음미하고 맥주의 막과 향과 질감뿐만 아니라 맥주를 마시는 분위기나 맥주에 대한 과거의 기억까지도 떠올립니다.
《우리 동네 크래프트 맥주》에는 전국의 맥주 양조장을 찾아다니며 맥주를 만들기까지 어떤 험난한 과정이 있었는지 앞으로 어떤 맥주를 만들어낼지 이야기를 듣습니다.
전국에는 약 180여 개의 양조장이 있고 책에는 그 중 29개의 양조장을 소개합니다. 도심 속에 자리한 미스터리 브루잉은 도심 속에서 작은 쉼터 역할을 합니다.
맥주에도 자신이 있지만 미스터리 브루잉은 맥주와의 페어링이 만족스러운 음식을 내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술이 있지만 그 술을 대표하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맥주하면 독일엔 유명한 맥주 축제가 있습니다.
베베양조의 맥주는 훙륭한 균형감을 바탕으로 어느 음식,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맥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맥주를 만들기 위해 베베양조 대표는 독일의 맥주 전문 교육 기관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독일의 정통 맥주 기술을 제대로 배워온 것입니다.
처음 맥주를 공부한 것은 맥주 설비 때문이었지만 맥주를 직접 만들고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다 보니 맥주 자체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베베양조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 누가 마셔도 즐거운 맥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버블 케미스트리는 낯선 로고와 상큼한 민트 컬러가 관심을 끕니다. 버블 케미스트리의 버블은 맥주를 따를 때 쌓이는 하얀 거품을 말합니다.
곡물이나 과일에 포함된 당을 분해해서 알코올을 만들어내는 화학적인 변화는 맥주뿐만 아니라 모든 양조 과정의 핵심입니다.
요즘은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있고 맥주 축제 또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맥주 축제에서는 《우리 동네 크래프트 맥주》에서 소개하는 양조장의 맥주들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