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주얼 퍼즐이라는 것은 시각적인 요소를 이용해 문제를 풀거나 답을 찾아가는 퍼즐입니다.
복잡한 공식이나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퀴즈가 아니라 그림이나 도형, 형태 등을 보고 그 속에 숨겨진 패턴을 찾는 능력을 키웁니다.
이 퍼즐북 《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은 다양한 비주얼 퍼즐을 통해 시각기능과 인지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비주얼 퍼즐은 시각과 인지기능을 함께 사용하는 퍼즐이라 이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력이 증진되고 인지 기능 유지와 퇴화 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비주얼 퍼즐은 비슷한 그림을 여러 개 두고 같은 그림을 맞추거나 클로즈업해 일치하는 부분 찾기, 거울 이미지 찾기, 점 잇기, 미로찾기 등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에는 재밌게 풀 수 있는 160개의 퍼즐이 있고 같은 방법이 아닌 36가지의 다양한 방법으로 풀 수 있습니다.
퍼즐을 푸는 방법도 36가지나 되어 퍼즐을 푸는 재미가 있고 각각의 방법마다 소요되는 시간 또한 달라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빨리 푸는 퍼즐보다는 오래 걸리는 퍼즐을 끈기 있게 끝까지 풀어내면서 인지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물론 인지 능력과 시각 능력을 키우기 위해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누구나에게 도움이 되는 비주얼 퍼즐북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두뇌 피트니스 퍼즐 160》은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고 풀 수 있는 퍼즐북으로 논리력,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모양 세기, 짝 맞추기, 큐브 수수께끼, 한지, 클로즈업, 접기와 펀칭, 코드 풀기, 패턴 문제, 직소 컷, 다른 그림 찾기 등의 퍼즐이 있습니다.
한지는 주어진 단서 숫자에 따라 몇 개의 칸을 색칠하고 규칙에 따라 다 색칠하고 나면 그림이 나오게 됩니다.
큐브 수수께끼는 몇 개의 큐브를 제거해 총 큐브의 개수를 알아맞추는 퍼즐로 공간지각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런 퍼즐을 보면서 학생들의 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도형 공간지각력은 교과서에서도 공부하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