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가지는 유명인들이 있습니다. 어떤 브랜드 제품보다 가치가 높고 멋지게 브랜드화시켰습니다.
이 책 《퍼스널 브랜딩의 모든 것》은 나 자신이 1인 기업가가 되는 퍼스널 브랜딩에 대해 알아봅니다.
사람의 정체성은 일을 통해서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집니다.
일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일은 곧 삶이고 일하지 않고 소비만 하는 삶에는 만족을 얻을 수 없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방법으로 책쓰기가 있습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블로그 운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만으로 효과적인 서프널 브랜딩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퍼스널 브랜딩은 자신 안에 있는 것을 깊이 들여다보고 타인과의 연결점을 찾아 진정성 있는 글을 쓸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읽는 이를 배려하지 않고 일기처럼 쏟아 내기만 한 글쓰기는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글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읽는 이의 관점에서 글을 써야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글을 쓴다고 해서 모두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얼마나 몰입해서 쓰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글을 쓴 후 고치고 또 고치며 마음도 다듬고 또 다듬어야 합니다.
소통의 경험들을 통해 글쓰기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해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모든 즐거움이 그렇듯 글쓰기의 즐거움 역시 하루아침에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쓰기에는 인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글쓰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잘 쓰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책을 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왜 책을 쓰는지 그 이유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위해 책 쓰기가 필요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책 쓰기는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고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글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