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영국의 극장가 버나드 쇼는 자신의 묘비에 이런 글을 썼습니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라고 씌여 있습니다.
이 말은 고민하고 망설이다 기회를 놓쳤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성공을 원한다고 하면서도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책 《왜 망설이는가?》는 마음속에 큰 꿈을 꾸고 그 꿈이 자신이 정말 이루고자 하는 인생의 목적에 맞는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만약 혼자서 꿈을 이루는 일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같이 일을 저지를 동료를 만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동료는 옆에 있는 사람이 서로서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동료는 있습니다.
일을 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할 것입니다.
돈을 버는 이유 그 자체인 사람이 많습니다. 어떤 이유로 돈을 벌어서 어디에 누구와 쓸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어떤 일을 시작할 떄 이런 원천적인 목적이나 마음에 품은 꿈을 생각해보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 금방 지칩니다.
돈을 버는 것은 행복하기 위한 수단이고 꿈을 위한 수단입니다. 그 목적이 정말 강하고 해내기 위한 마음이 번아웃이나 현타는 오지 않습니다.
성공이라는 단어는 돈과 명예가 아니라 삶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만족한 삶으로 완성되어가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N잡러도 흔한 일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유튜버 활동도 하고 개발한 굿즈도 팔면서 강의도 하는 등의 N잡러들이 있습니다.
그저 돈을 많이 벌기 위한 N잡러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다양한 일로 수익을 증가시킵니다.
자신의 노력 외의 뿌린 씨앗을 거두는 형태의 일도 자신의 노력이 들어간 것이 맞습니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CEO들 중에 주 100시간도 넘게 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이 진정한 워라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눈치 보지 말고 쉴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시간의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