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필사책
데일 카네기 지음, 지선 옮김 / 이너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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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원래 필사라는 것은 문장을 외워서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장을 외우는 것은 좋아하는 문장이나 외우고 싶은 문장 정도가 될 것입니다.

요즘 필사를 할 수 있는 책들이 많아 필사는 문장을 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안정이나 평온함을 얻기 위해 합니다.

이 책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의 중요한 말들을 필사합니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에서 소개하는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의 다른 제목은 걱정을 멈추고 삶을 시작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필요 없는 걱정이고 그런 걱정을 없애는 방법도 소개합니다.

현재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분석합니다. 실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합니다.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 보고 받아들입니다.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받아들이고 나면 마음에 평안이 찾아옵니다.

최악의 상황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지 침착하게 생각해 봅니다. 직면한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더 집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와 걱정 때문에 자신의 삶을 망가뜨리고 스스로의 삶을 회복하기보다는 억울함과 분노에 가득 차 우울해집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의 정신 건강을 해치는 것들입니다. 온 세상을 얻었다고 해도 건강을 잃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신체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정신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과학적으로 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두려움과 걱정이 원인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은 현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한 채 모든 관계를 끊고 자신이 만든 세계로 갑니다.

이런 식으로 걱정이라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걱정을 많이 하게 된다면 병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아픈 몸을 회복시키는 가장 큰 힘은 건전한 생활과 알맞은 수면, 즐거운 음악, 행복한 웃음이 필요합니다.

《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에는 이렇게 데일 카네기가 이야기하는 걱정을 없애는 방법을 필사하면서 다시한번 그 글을 읽게 됩니다.

좋은 말, 마음에 드는 말은 여러번 읽기도 하고 필사를 하기도 하면서 오랫동안 기억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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