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킹 - 내 안에 잠든 창의성을 깨우는 7가지 습관
김세직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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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창의력이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지 놀라울 정도로 기발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창의력을 깨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이 책 《어웨이킹》입니다.

인공지능 AI의 시대이면서 생성형 AI까지 발전하면서 인공지능 AI를 넘어서는 인간만의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상상력에는 한계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무한한 상상력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특별한 아이디어나 생각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창의력을 키우는 데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수단이 열린 문제를 내는 것입니다. 열린 문제는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이 없으니 어디에서 찾아볼 수도 없습니다. 스스로 생각해야만 하고 스스로 창의적인 답을 생각하려고 노력하게 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의 제목처럼 우리의 상상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창의력은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습니다. 인류가 만든 수많은 발명품들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던 비현실적인 것들입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창의성은 비현실적인 것,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을 생각할 때 끌어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현실적인 것을 상상할 때 늘 그것을 머릿속에서 이미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상과 생각을 이미지화시키는 것은 비현실적인 것을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비현실적인 것을 현실에서 구현하려면 비현실적인 것이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논리적인 가능성을 찾아내면 됩니다.

논리적 상상력을 발휘하면 아무리 비현실적인 것도 합리적인 가능성을 지닌 이야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창의적이라는 건 새롭다는 것이고 새로운 것과 과거와 다르다는 걸 의미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다르게 생각하는 데 열린 문제만 한 훈련 도구가 없습니다. 남다른 생각은 한번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여러 번 생각해야 비로소 탁월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처음에는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평범한 답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거기서 생각을 멈추지 않고 더 독창적인 답은 없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며 남다른 상상과 생각은 이런 연습의 과정을 거쳐 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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