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자신의 인생의 방향이 달라지거나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물론 남이 쓴 책을 통해 지혜와 지식, 깨달음을 얻을 수 있지만 자신이 직접 책을 쓰면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 《하루 1시간 책쓰기의 기적》의 저자는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꿀 줄 몰랐다고 합니다.
단순히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어서가 아니라 삶의 방향성 자체가 바뀐 것입니다.
책을 쓰면서 얻은 지식과 통찰력은 일상의 모든 것에 영향을 주고 인생을 바뀌게 합니다.
저자는 독서에 대해 잘 몰랐지만 100여 권의 책을 읽으면서 독서에 대해 알게 되고 실제로 하루에 3~4시간씩 독서했습니다.
100여 권의 책을 읽었다는 것은 100여 명의 전문가와 대화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권의 책이 대학 8시간 분량의 강의라고 한다면 단기간에 무려 800시간의 강의를 들은 것과 같습니다.
그렇게 그 내용을 정리했고 A4 140장이 넘는 원고가 되어 작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너무 작가되기는 쉬워 보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책을 쓸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누구나 책으로 쓸 만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고 정말 없더라도 독서를 통해 전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 공부했고 책 내용을 정리했을 뿐이지만 책으로 나오자 어느 순간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예비 작가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비 작가들은 지금의 삶을 바꾸고 싶어 했습니다.
어제와 다른 삶을 꿈꾸고 많은 방법을 찾던 중 책쓰기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책쓰기는 다른 일과 병행이 가능합니다.
지금 하는 일을 유지하면서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작가가 되는 것입니다.
책을 쓰면서 퇴사를 꿈꾸는 사람들도 자주 만납니다. 책이 나오면 퇴사가 가능할까요? 물론 가능하지만 최대한 미루기를 추천합니다.
많은 작가가 책을 쓰자마자 퇴사를 하지만 몇 권의 책을 내고 나서 한참 후에 퇴사하기를 바랍니다.
책이 몇 권 나왔지만 불안했기 때문에 회사를 계속 다녔고 모든 작가가 책 한 권을 출판한다고 직장을 못 다닝 정도로 바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