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단순해진다는 것은 요즘 말로 하면 가성비가 좋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만족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요즘은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기쁨을 얻고 만족합니다.
이 책 《단순해지는 연습》에서는 단순해짐으로 본질에 집중하고 조금 더 단순해지라고 말합니다.
현대와 같이 복잡한 세상에 단순함을 말하는 것은 그만큼 단순함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단순함의 법칙에는 유사성, 무시, 최소한, 현재, 축약, 본질 등입니다. 유사성을 파악하면 경제적입니다.
유사성은 자신이 닮은 점을 찾아 지식을 확장한다는 측면에서 경제적입니다. 복잡하게 많은 지식을 알고 있지 않아도 유추 능력이 있으면 충분합니다.
무언가를 무시한다는 것은 다른 무언가를 선택한다는 뜻입니다. 그 선택이 자신의 삶을 효율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삶이 무조건 안을 텅텅 비우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건 사고 필요하지 않으면 버리는 것이 미니멈입니다.
필요하지 않은데 굳이 모시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방점은 필요하지 않은 것을 버리는 데 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는 법은 최선을 다해 현재를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현재의 답은 현재에 있습니다.
지금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지금의 나지 과거의 나가 아닙니다. 단순함의 시제는 현재입니다.
불안해서 불안하고 그래서 불안해합니다. 불안은 굴리면 굴릴수록 더 커지는 눈덩이 같습니다. 불안은 불확실함에 기생합니다.
실체가 없어서 불확실하고 그 불확실함은 불안을 만듭니다. 불확실함은 불안을 만드는 주요 동력입니다.
불안의 시제는 미래고 미래는 필연적으로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만 그것이 확실한 사실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