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에게 쉼은 아주 중요합니다. 쉼 없이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면 바로가 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일주일 중 열심히 일하다가 쉬는 날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휴일이 있는 것입니다.
이 책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에서는 일과 휴식 사이에서 삶의 균현을 잡도록 도와줍니다.
물론 바쁜 일정 속에서 안식일을 만드는 일이 벅차고 비현실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일에 완전히 얽매여서 저녁에도 쉴 수 없는 우리에게 이런 시간은 오히려 쉼이 아니라 불안함을 자아낼 수 있습니다.
《쉼과 나아감에 대하여》을 통해 우리는 삶을 바꿀 만큼 충분한 활력과 생기를 북돋는 휴일을 보내는 법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내면의 나침반을 다시 설정해 중요한 일을 기억하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쉬면서 목표와 꿈을 향한 방향감을 되찾고 번아웃의 악순환을 끊습니다.
스트레스는 단기적으로 동기를 부여하고 생산성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이 시달리는 만성적 스트레스는 해롭습니다.
극심한 장기적 스트레스가 심각한 정서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방어 체계를 활용해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면 사소한 스트레스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즐기기를 바랍니다. 사람들 대부분 할 일이 많다며 한나절을 쉬는 것도 꺼립니다.
자신만의 안식일을 오아시스 타임이라고 하고 이 오아시스 타임에는 일상적 활동을 중단한다는 사실보다 시간의 굴레를 벗어나는 경험을 한다는 것입니다.
매주 하루, 자신만의 오아시스 타임을 만들어 온전히 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사회 생활과 가정 생활과 관련해 여러 제약이 따드더라도 오아시스 타임을 실천합니다.
나만의 오아시스 타임은 일상과 달라야 합니다. 더 느리고 디지털 기기에서 더 멀어지고 성과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오아시스 타임을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설령 아무 일도 하지 않을 생각이라도 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 멈춰서 숨을 고르고 다른 사람에게 충분한 관심을 가지면서 다시 바쁘게 달려가는 삶을 바꾸기 어려워합니다.
그 결과 삶의 소중한 부분들을 놓치고 친구나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 오랫동안 느긋하게 뭔가를 창조하는 시간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