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김에 일잘러 되기
이은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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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신입사원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라는 부푼 희망을 가지고 취업하게 됩니다.

신입사원이 된다는 것은 새로운 입사만이 아니라 새로운 규칙에 적응하고 맡은 일을 익히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등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하지만 많은 신입사원들이 이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도 펼쳐보지 못하고 이직을 하거나 퇴직을 합니다.

이 책 《입사한 김에 일잘러 되기》는 힘든 성장 과정을 좀 더 여유롭게 극복하고 일잘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의미가 다양할 수 있고 조금 확장된 의미로 좋은 업무 습관을 갖추고 직장생활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업무 실력이 비슷하더라도 신뢰와 호감을 얻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며 존재감을 어필할 줄 아는 사람이 인정받습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실수를 인정하고 성장의 기회로 삼는 것은 대단한 내공이 될 수 있습니다. 실수는 성장의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성격적인 부분이든 실수한 부분은 자신의 취약점일 때가 많아 이번 계기를 통해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다짐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직장인에게 멘탈도 능력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쉽게 상처받아 더 힘들어합니다.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져야 합니다.

인간관계 속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는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관찰해야 합니다.

부정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시간이 길어지면 사람의 마음은 한없이 좁아집니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눈치채는 능력을 키웁니다.

어떤 관계에서나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고 저자세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겸손해 보이고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런 태도가 계속되면 상대는 슬슬 선을 넘기 시작합니다. 잘해줄수록 만만하게 보고 무리한 부탁도 하게되는 무례한 사람이 잇습니다.

무조건 남의 의견을 따르지 않습니다. 남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과 무조건 따르는 것은 다릅니다.

과도하게 친절하지 않아야 합니다. 친절함은 대체로 옳지만 지나틴 친절함은 상대가 이용하려는 심리를 부추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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