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여행친구 프렌즈 가이드북 시리즈는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떠나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가이드북의 정석입니다.
이 책 《프렌즈 독일(2025-2026)》은 최신판으로 개정된 가이드북으로 독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여행의 동반자입니다.
《프렌즈 독일(2025-2026)》에서 우선 독일을 미리봅니다. 독일은 13개 주를 포함한 16개 행정구역을 가진 나라입니다.
우리가 독일 도시로 잘 알고 있는 베를린이나 프랑크푸르트, 뮌헨, 뉘른베르크,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 등 도시들이 있습니다.
독일이 선사하는 최고의 매력은 소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시간여행을 떠난 듯한 소도시 여행에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소도시에는 목조 건축물이 줄지어 있고 구불구불한 골목과 역사적인 장소가 존재합니다. 유명한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소도시에서도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정적이고 고풍스러운 소도시에서도 젊은 학생들이 넘치는 활기찬 대학 도시도 있습니다.
물론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쇼핑으로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독일인들이 무조건 저렴한 것이 아니라 다소 비싸더라도 값어치하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릇이나 식기, 주방용품, 의류잡화, 아웃도어, 필기구, 뷰티, 의약품, 완구 등 독일에서 만들어진 제품을 쇼핑할 수 있습니다.
가이드북의 가장 큰 장점은 아마도 추천 여행 일정일 것입니다. 여행 전문가들이 짜놓은 여정을 따라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프렌즈 독일(2025-2026)》에서는 1주일에서 1개월까지 다양한 테마로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추천 일정 코스를 알려줍니다.
거점 도시를 두고 근교를 여행하는 독일 여행 전략을 활용하거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알찬 일정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코스에서는 독일철도패스 사용법이나 다양한 취향의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취향에 따른 7가지 테마 여행으로 축구 팬들을 위한 코스, 자동차 회사 여행 코스 등입니다.
독일은 넓고 큰 나라로 가볼만한 도시들이 많습니다. 대도시를 중심으로 근교에도 여행할 곳들도 많고 여행하는 방법까지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