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시대라고 합니다.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하더라도 그 인공지능을 만드는 것은 인간입니다.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는 실력과 재능을 가질 수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이 책 《상위 1%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교육》은 교육에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 교육에 대해 알아봅니다.
반만년 동인 이어져 내려오는 유대인 교육법은 미래 인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유대인은 머리가 좋게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좋게 만들어지고 어릴 때부터 배움은 달콤한 것이라 배우며 평생 공부와 독서, 토론을 생활화합니다.
어른이 되어서 공부는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배움은 평생입니다. 유대인들은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알아가는 재미를 알고 공부하는 아이와 억지로 하는 아이의 차이는 고학년으로 갈수록 드러납니다.
중학교만 가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유대인 부모는 조기교육이 아닌 적기교육을 합니다. 적기교육은 출발해야 할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 부모는 아이마다 배움의 시기에도 차이가 있어 아이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이가 받아들일 수 있는 단계보다 어려운 지식을 주입하면 아이는 공부는 어려운 것, 자신은 잘 못한다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빨리 조기교육, 선행학습을 시키려고 하는 우리나라 부모들과는 다른 방식이기도 합니다.
요즘 많이 언급되는 메타인지 능력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자신의 장점과 단점,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명확히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유대인 공부법인 하브루타가 말하는 공부법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읽고 이해하는 것을 자신만의 언어로 설명해야 합니다.
말로 설명하다 보면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게 되고 하브루타를 통해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말하는 공부법인 하브루타의 효과는 탁월합니다. 유대인은 공부를 잘하도록 도와주는 하브루타를 통해 평생 배움을 실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