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라고 하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있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K-콘텐츠는 아이돌 댄스, 영화, 스포츠, 드라마,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가운데 K-클래식도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 《더 클래식》에서는 한국 클래식 음악에 대해 알아보며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만나봅니다.
클래식은 서양 음악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해외에서 활동을 주로 하고 있어 K-클래식 뮤지션들도 해외에서 더 유명합니다.
클래식이라고 하면 몇몇 유명 뮤지션들만 알고 있지만 요즘은 더욱 젊은 세대에서 K-클래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은 젊은 세대의 대표적인 클래식 음악가로 유명합니다.
임윤찬은 얼마전 피아노 연주 동영상으로 유명했습니다. 라흐마니노프 협주곡을 완벽하게 연주했다는 평을 받았고 주휘자까지 눈물을 흘릴 정도였습니다.
라흐마니노프의 곡은 음표즐이 빼곡하고 너무 어려워서 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곡들입니다.
임윤찬의 연주에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으로 완벽하다고 합니다. 음악의 새로운 지점을 강조하고 신선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바이올리스트 정경화, 지휘자 정명훈, 작곡가 진은숙, 소프라노 조수미 외에도 음악 영재들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 책 《더 클래식》은 우리나라의 유명 인기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와 클래식의 유명한 레전드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이 대중음악과 달라 대중적인 관심을 받지 않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더 클래식》을 읽고 클래식 음악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연주하는 기술이 곧 그 음악가의 역량이고 다른 음악가들과의 차이입니다.
아직 많은 클래식 음악을 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더 클래식》에서 QR 코드로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