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이 시대의 키워드가 될 정도로 큰 영향력을 미치고 트랜드의 흐름도 바꿀 정도로 MZ세대는 중요합니다.
이런 MZ세대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 《에이스 MZ 스피릿》입니다. 소위 MZ의 특징으로 손꼽히는 내용들을 보면 공감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언젠간 경제적 자유를 꿈꾸고 세계 여행을 다니고 편한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공평합니다.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경제적 자유와 세계 여행을 할 수 있게 하지 않습니다.
그에 맞는 합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고 진짜 MZ 스피릿은 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력과 근성으로 끊임없이 머리 속으로 상기시키고 MZ 스피릿을 만들어가며 기성 세대의 시대가 저물고 진짜 MZ 시기를 맞이할 때 준비를 합니다.
현대인들은 워라밸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원한다면 하루의 12시간을 일하고 12시간은 쉬어야 합니다.
쉴 때도 완전하게 쉬어야 합니다. 뇌가 더 이상 일을 하지 못한다고 생각이 들면 온전하게 모든 것을 다 손에서 놓습니다.
워라밸이라는 개념을 통해 막연하게 노는 삶을 예쁘게 포장하는 단어는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SNS를 보면 그들은 행복한 척 여유 있는 척을 하고 있지만 진짜 MZ 스피릿의 멋은 삶이 힘든 것을 불편하는 것이 아니라 안되는 것을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과시를 하고 싶어하고 내 삶을 자랑하고 공유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SNS를 쉽게 끊지 못합니다.
여행을 공유하는 것이 아닌 치열함을 공유하고 진짜 라이프는 일과 함께하는 삶입니다.
2020년대 MZ세대의 SNS에서 돈과 관련해 유행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무지출 챌린지라고 되도록이면 돈을 쓰지 않는 챌린지입니다.
식비를 줄이고 교통비를 줄이고 커피값을 줄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SNS에서 공유합니다.
멋진 MZ로 살아가기 위한 관문 중 하나가 바로 경험입니다. 젊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하라고 합니다. 남들이 해 보지 못한 것을 해보는 것이 의미가 있습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혁명으로 문화가 변화하더라도 성공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주관적이라 성공에도 정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