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처음은 서툴고 잘못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그 잘못된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때까지 잘못된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 책 《사장은 처음이라》와 같이 초보 사장에게 알려주는 팁이 있어야 합니다.
이 책 《사장은 처음이라》은 사장으로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우연한 기회에 칼럼을 쓰게 된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리더와 구성원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관찰하며 이를 활자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리더십에 대한 성찰과 배움이 있었습니다.
초보 사장들이 경계해야 할 리더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직원의 말을 듣지 않는 리더는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줍니다.
사장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객관적인 사실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신껏 의견을 내는 직원이 있습니다.
직원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장에게 사장과 다른 의견은 늘 무시당하게 되면서 점점 사장이 시키는대로 일하는 직원만 남게 됩니다.
경청하는 사장은 직원들의 업무 역량과 업무 태도를 바꿉니다. 사장이 경청하는 자세를 보인다는 건 직원에게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만나는 리더는 조직 안에서 어른입니다. 학교로 치면 선생님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선생님과 리더의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가르침입니다. 리더의 핵심 역할은 직원을 가르치는 일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리더 훌륭한 리더는 직원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솔선수범을 많이 꼽습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성향은 조직의 분위기와 문화, 조직이 일하는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리더가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리더의 약점이 곧 조직의 약점이므로 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하는 역량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 《사장은 처음이라》를 통해 초보 사장인 누구에게나 코칭이 필요한 순간에 유용한 팁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