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 《홀랜프 2: 메시아의 수호자》는 홀랜프라는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점령하고 지구를 식민지로 만듭니다.
홀랜프의 식민지가 된 지구의 지구인들은 홀랜프의 식민지를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최 박사가 있습니다.
최 박사는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지구를 구할 7인의 아이들을 준비합니다. 최고의 유전자 조합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입니다.
지구를 구할 7인의 아이들은 어빌리스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7인 중 선우민 무술관장의 아들인 선우필이 행방불명이 됩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최 박사와 아이들은 벙커에서 지내며 홀랜프레게서 해방될 것이라는 예언합니다.
홀랜프에서 해방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최 박사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선우민 사범의 제자들이 어디에도 합류하지 않고 떠돌이 생활을 하며 홀랜프를 테러합니다.
이렇게 홀랜프를 공격하는 단체가 매스클랜으로 어두운 망토에 그에 달린 후드를 쓰고 다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얼굴을 가지고 매스클랜의 어빌리스는 인간의 것도 패카터모리의 것도 아닌 뭔가 다른 느낌이기도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선우필이 매스클랜에 합류했다는 말도 있었지만 어느 것도 정확한 정보는 아니었습니다.
아이들은 군대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면서 파라다이스로 가려고 했습니다. 파라다이스로 가는 동안 어빌리스를 보통 이상으로 사용하면 홀랜프의 레이더망에 걸립니다.
기계를 사용하는 정도의 어빌리스가 그렇게 위험하게 되어 적당한 어빌리스만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가려는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그곳은 우선 모든 것이 무료로 제공되는 곳으로 홀랜프의 감시 아래 안전한 삶을 누리게 해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파라다이스로 갈 수 있는지, 홀랜프의 식민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 SF소설 《홀랜프》는 외계 생명체와 싸우며 수많은 지구인들을 구하는 이야기로 상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SF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