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 음악 이야기》는 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 시리즈입니다.
아직 이 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 시리즈가 생소할 수 있지만 이 책을 보면 달라질 것입니다.
같은 동양권이지만 교육에 있어서는 나라마다 고유한 교육 방식과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역시 다른 나라의 교육 방식을 요즘에는 많이 선호하고 아이들에게 체험시켜 주고 싶어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 《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 음악 이야기》는 아주 새로우면서 재밌고 창작성이 높은 책입니다.
영국에서 온 창의성 잡지 《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 음악 이야기》는 다양한 방식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음악을 공부합니다.
《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 음악 이야기》의 주인공 닷과 닷의 거북이 친구 팻이 들려주는 재미나고 활동적인 음악의 이야기로 들어가봅니다.
음악이 흐르면 우리는 보통 어떻게 하나요? 음악을 감상하기도 하지만 노래 가사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합니다.
음악에는 악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악기는 어떤 소리가 날까요? 밴조, 마유리 비나, 디저리두, 바이올린, 탬버린 등의 소리를 내어봅니다.
그런데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없다면 색다른 방법으로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것입니다. 발을 구르고 혓바닥을 움직여 소리를 냅니다.
손가락을 두드리고 냄비 두 개를 서로 부딪히고 휘파람 불기, 손뼉 치기, 부스스 캣스스 빠르게 반복해서 말하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악기로 음악 소리를 만들어보고 알록달록으로 악기를 색칠해 봅니다.
그리고 요리도 할 수 있습니다. 과일 꼬치를 만들 수 있는데 4개, 8개, 2개 등 갯수를 보면서 음표를 연상할 수 있습니다.
또 악기도 만들어봅니다. 딩가딩 신나는 기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은 신발 상자, 키친타월 심지, 긴 고무줄 4개, 색종이 등이 필요합니다.
멋진 기타를 만들어 음악을 신나게 연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