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2030 투자 전략
윤재혁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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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주변에서 부동산으로 재테크를 했고 성공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성공 사례가 있기 때문에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성공한 지인은 이미 젊은 나이에 작은 건물이지만 몇 채를 가진 건물주가 되어 건물 관리를 하며 재테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누군가는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지만 또 누군가는 실패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입니다.

이 책 《위기 속 기회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에서 성공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의 기술에 대해 알려줍니다.

주변 지인들의 땅값은 다 올랐는데 내 땅만 안 올랐다고 생각된다면 자신의 땅을 제대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사면 절대 안 되는 땅으로 맹지가 있습니다. 맹지는 지적도상 도로에 접하지 않는 땅을 말합니다. 맹지를 바꾸려면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발제한 구역 내의 토지는 그린벹트라고 부르는데 현실적으로 그린벨트 해제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용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은 농업의 진흥과 산림의 보전을 위해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한 토지입니다. 건축행위도 제한되기 때문에 투자로 가치가 떨어집니다.

보전지역은 자연환경을 그대로 놔둬 미래 세대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넘겨줘야 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오히려 사람들이 피하는 공우자가 많은 토지나 묘지가 있는 토지, 축사와 붙어 있는 땅은 경우에 따라 매수를 고려해야 합니다.

땅값이 오르는 곳은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 인구가 감소하는 지역은 지방 소멸의 우려가 있기 대문에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아는 지역 위주로 투자해야 합니다.

1가구 1주택 주거용 부동산 구매는 투자라고 하기 애매합니다. 투자는 원하는 시기에 현금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의 로망인 월세 받는 건문주, 건물 투자는 상업용 부동산을 말합니다. 건물뿐만 아니라 개별 상가, 상가 주택, 꼬마 건물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상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노후화됩니다. 수도관이 파열되면 수리 비용이 나갑니다. 임차인이 없으면 월세가 끊기고 공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투자는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이 매우 좋은 지역의 상가나 건물은 지가 상승과 함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상가를 꼭 사고 싶다면 입지 조건이 훌륭하고 상권이 확실한 지역의 상가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사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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