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예쁘고 바른 손글씨를 보면 부럽기도 하고 나도 연습해서 언젠가 예쁜 손글씨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이 책 《어린이를 위한 미꽃체 손글씨》는 어린이를 위한 반듯한 손글씨를 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종종 인스타그램에서 예쁜 손글씨 쓰는 영상을 보기도 합니다. 꼭 인쇄를 하듯 바르고 예쁜 손글씨는 놀랍기만 합니다.
그런 손글씨 연습을 하면 예쁘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미꽃체는 아름다운 꽃처럼 예쁜 손글씨체입니다.
학교에서 한글은 배웠지만 한글을 손글씨로 잘 쓰는 방법은 배우지 않습니다. 그래서 손글씨가 학생들마다 제각각입니다.
이 책 《어린이를 위한 미꽃체 손글씨》를 따라 쓰면서 따로 교정 학원에 가지 않아도 예쁜 손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한글을 익힐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과학적인 글자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쉽게 익혀 누구나 글자를 쓸 수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미꽃체 손글씨》에 소개된 미꽃체는 인쇄된 글씨처럼 반듯한 글씨입니다.
처음부터 손글씨를 잘 쓰지 못하니 손글씨를 쓰면서 매일매일 부지런히 연습해야 합니다.
미꽃체를 직접 보면 손글씨인지 프린트를 한 글씨인지 헷갈려합니다. 마치 인쇄한 글자처럼 보이게 예쁘고 반듯하게 쓸 수 있게 노력합니다.
손글씨 연습 전에 손글씨를 잘 쓰려면 자세가 중요합니다. 손글씨를 쓸 때 자세가 좋으면 몸의 중심이 잘 잡혀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중심이 잘 잡혀 있으면 주변 상황이나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고 단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친구나 다른 사람들의 인정과 신뢰를 받으면 어디서나 빛이 나는 사람이 됩니다. 손글씨 쓸 때 바른 자세로 쓰면 글자로 반듯해집니다.
연필은 손글씨를 바르게 쓸 수 있는 도구입니다. 연필을 올바르게 쥐고 손글씨 연습장에 기본 선 그리기와 동그라미 그리기부터 시작합니다.
미꽃체 손글씨 기초 연습을 끝낸 후 한글 ㄱㄴㄷ을 쓰고 자음과 모음을 함께 그리기 연습합니다. 본격적으로 이름 쓰기부터 표현까지 따라 씁니다.
계속해서 매일 꾸준히 미꽃체 쓰는 연습을 하면서 일기 쓰기, 편지 쓰기, 알림장 쓰기, 감상문 쓰기 등으로 생활에서도 미꽃체 손글씨 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