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 일 잘하던 ‘8년 차 이대리’는 왜 퇴사했을까? 혹시 N잡러?
이미루 지음 / 다빈치books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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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직장인들이 퇴사자를 부러워하고 동경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그저 퇴사자를 부러워만 하고 퇴사를 쉽게 하지 못합니다.

아마 퇴사를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퇴사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지 모릅니다. 퇴사 후의 삶이 제대로 준비되지 않아 퇴사를 할 수 없습니다.

이 책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는 입사 8년 차 대리가 퇴사를 하고 그 뒤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퇴사자들이 퇴사 후 유튜버를 꿈꾸고 실제로 유튜버로 성공해서 큰돈을 벌 계획을 세웁니다.

직작인의 급여와 상승 폭은 제한적이지만 인기 유튜버의 수익은 인기 연예인 그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특별한 기술이 아니기에 쉽게 유튜버로 전향합니다. 직장인들의 연봉보다 높은 금액을 원 단위로 버는 모습을 보며 환상이 생겼습니다.

경제 활동을 하기 위해 원치 않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하는 동안 시대는 많이 바뀌었고 변화에 빠르게 환승한 유튜버들의 성공을 보면서 작아지는 자신을 봅니다.

평범한 개인이 경제 활동을 하며 살아갈 방법은 취업이나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집단에 질려버린 사람들은 창업이 살길이라 합니다.

냉혹한 창업 시장의 쓴맛을 체험한 사람들은 안정적인 직장이 최고라 말합니다. 개인적인 절규로 해답은 없습니다.

퇴사를 쉽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투잡, 쓰리잡, N잡도 하기도 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을 N잡러라고 합니다.

이들이 이렇게 N잡을 가지는 이유는 자신의 적성과 취미, 재능 등을 찾기 위함도 있지만 경제적인 이유가 크기도 합니다.

N잡은 직업에 대한 지각변동을 의미하며 미래 직업의 비전을 대변합니다. 목표와 성과 실적, 보상만으론 더는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수 없습니다.

N잡은 평범한 개인이 사업자로 나아가는 다리 역할이고 가능성을 실험하고 연결과 고립을 유동적으로 네트워킹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직장인들의 주머니는 텅텅 비어있는 날이 더 많습니다. 월급을 받기까지는 한 달이 걸리고 소비는 빠르기 때문입니다.

삶을 지탱하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돈이 없으면 누릴 수 없고 아무것도 없는 자유는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퇴사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시련이 아니라 예견된 미래입니다.

회사를 그만둬도 삶이 끝나진 않습니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승승장구했어도 퇴직 후 삶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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