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 웜업 - 기초 영어 스타트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김나래 지음 / 반석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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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어렸을 때 영어를 배우기 위해 영어 학습지, 영어 학원, 영어 유치원 등 다양한 사교육을 통해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게다가 공교육까지 성인이 될 때까지 10여년이 넘게 영어 공부를 하지만 영어 실력은 크게 향상된 것 같지 않고 오히려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웁니다.

이 책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에서는 기초영어에 대해 알려주고 기본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선형 학습법은 기초적인 개념을 먼저 배우고 반복하면서 점차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간단현 표현이나 문법을 배우고 점차적으로 더 복잡하고 심화된 문장과 구조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는 실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표현과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 단원마다 다양한 연습 문제와 복습 코너를 마련해 학습한 내용을 확실히 다질 수 있습니다.

총 17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는 해당 주제에 관한 문법설명과 단어제시, 문장연습 등으로 나뉘어집니다.

챕터에서는 우선 배우게 될 영어 문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설명을 제대로 읽고 난 다음 연습문제를 통해 영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한 챕터당 공부하는 양은 많지 않지만 확실하게 개념을 잡을 수 있게 연습 문제가 많습니다. 반복적으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영어 문법 개념을 익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반복적이면서 쉽게 설명되어 있는 이유는 단연코 영어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초보자들이 영어 문법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쉽게 설명되어 있고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독학으로도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영어 문법은 동사와 관사, 비인칭주어, 의문사, 부정의문문, 빈도부사, 일반도사, 명령문, 전치사, 미래시제 등 기본적인 문법으로 기초를 튼튼하게 합니다.

몇 개의 챕터를 공부하고 나면 반복 복습을 할 수 있는 스피럴 리뷰가 있습니다. 중요한 개념을 반복해서 학습하고 점진적으로 심화된 학습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반복 복습을 통해 학습한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고 이해가 더욱 깊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화연습도 있습니다. QR 코드를 통해 공부한 내용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상황을 통해 학습한 애용을 응용할 수 있고 손으로 쓰는 연습보다 말하기 연습이 더 필요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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