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k Art 컬러링북 3 : 동물과 바다생물 - 내 마음대로 그려서 쉽고 재미있는 Folk Art 컬러링북 3
김민영 지음 / 브레드&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특이한 문양과 화려한 컬러가 멋있는 컬러링북 포크아트 시리즈입니다. 포크아트는 포크 아트만의 독특한 모양과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은 컬러링북이 시중에 나와 있고 다양한 종류와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Folk Art 컬러링북 3 : 동물과 바다생물》은 화려한 컬러가 컬러링을 하고 싶게 합니다.

《Folk Art 컬러링북 3 : 동물과 바다생물》은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로 꽃과 식물, 새와 곤충을 주제로 한 컬러링북 시리즈가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그려서 쉽고 재미있는 《Folk Art 컬러링북 3 : 동물과 바다생물》은 서구에서 유행한 여러 그림 판본들을 정리해서 그리기 쉽게 재구성했습니다.

포크아트는 16세기경 유럽에서 서민들이 생활용품에 작고 귀여운 그림을 그리는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포크아트는 대중 예술의 한 장르로 서민들의 예술인만큼 소박하고 자연스러운 멋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민들이 만들고 발전시킨 포크아트는 꽃이나 나무, 풍경, 동물 등 그 대상이나 주제가 제한을 없을 정도로 자유롭게 자신만의 개성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컬러링북이 원래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컬러링하는 것입니다. 색깔에는 고유한 파장과 에너지가 있어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포크아트 컬러링북은 다양한 그림만큼이나 풍성한 색으로 가득하고 비어 있는 면에 자신만의 색을 채워 나갈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안정을 찾는 컬러테라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동물과 바다생물은 아름다운 동물과 바다생물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보는 것입니다.

《Folk Art 컬러링북 3 : 동물과 바다생물》 컬러링북은 여느 컬러링북과 같이 자유롭게 자신이 원하는 색을 컬러링하면 됩니다.

물론 왼쪽에 샘플로 컬러링된 도안이 있습니다. 그 도안과 똑같이 색칠해도 되고 자유롭게 색칠해도 됩니다.

컬러링에 초보라면 샘플 도안에 컬러링된 색을 그대로 따라 색칠해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컬러링에 초보자가 아니라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로, 원하는 컬러링을 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보면서 샘플과 얼마나 닮았는지, 샘플과 얼마나 다르지만 멋진 모습의 작품이 되는지 보는 것도 뿌듯할 것입니다.

《Folk Art 컬러링북 3 : 동물과 바다생물》에는 총 23개의 도안이 있습니다. 동물과 바다생물로 가득찬 도안은 도안만 보아도 멋진 한 장의 그림입니다.

포크아트 컬러링 도안은 도안에 일부 색이 입혀져 나와있습니다. 물론 이미 입혀진 색깔은 많지 않고 때론 표시도 나지 않을 정도입니다.

또 도안에 컬러링을 하면서 명언이 되는 좋은 글귀가 한쪽에 적혀 있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