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쓰는 사람을 작가라고 합니다. 책을 쓰고 그 책으로 돈을 벌어 생활을 할 수 있는 작가는 전업작가라고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글로, 책으로 생활을 할 수 있는 전업작가는 전에 비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 책 《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처럼 책을 쓰고 벌이를 통해 전업작가가 될 수 있는 길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글쓰기 열풍으로 책 쓰기 프로젝트나 수업, 강연, 인강 등 다양한 매체로 글쓰기 수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이렇게 책 쓰기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또한 엄청나게 많이 출간되었습니다.
왕초보라도 이 책 《60일 만에 책 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60일만에 작가가 될 수 있고 책을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어합니다. 유명 출판사에서 나오면 좋겠지만 작가 지망생들에겐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작은 출판사에서 출간을 하거나 1인 출판사나 자신의 힘으로 책을 내기도 합니다.
이렇게 책을 출판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거나 돈을 벌고 싶고, 자신의 콘텐츠를 널리 알려 공유하고 싶어합니다.
책을 쓰는 일은 고도의 집중력과 끈기를 필요로 하는 작업입니다. 책을 쓸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시간이 60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0일이면 한 사람이 작가로 바뀔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고 책을 쓰는 일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1~2주 차에는 책을 쓰기 위해 기획을 하고 주제 및 제목 등을 정합니다. 3~4주 차에는 책의 내용을 채울 자료를 조사하고 경쟁 도서 등을 분석합니다.
5~7주 차에는 본격적으로 책 쓰기에 돌입하여 책 쓰기 원칙과 기술을 배웁니다. 8~9주 차는 진짜 책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을 해 출판사에 투고합니다.
이렇게 정해진 단계를 하나하나 성취하면서 60일 만에 책을 쓸 수 있게 됩니다. 확실한 기초를 잡을 수 있고 깔끔하고 자연스러운 글쓰기가 가능해집니다.
챗 쓰기 단계는 간략하게 5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제 정하기, 자료 찾기, 개요 구성, 집필하기, 퇴고하기의 과정입니다.
주제 정하기는 책의 목적을 정하고 독자를 예상하고 분석해서 화제를 찾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 내용이나 분야가 달라집니다.
3주 차에 자료 수집을 시작합니다. 시장을 분석하고 경쟁 도서는 최소 20권 이상 읽고 장단점을 분석합니다.
자료조사를 위한 책 읽기 할 때 중요한 점은 단기간에 몰아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주제의 깊은 이해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퇴고까지 끝낸 후 출간 기획서를 작성해 출판사에 제출합니다. 이렇게 60일간 책을 쓰고 출간 기획서까지 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