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창업을 하면 자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창업자금이 없어 창업을 할 수 없거나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창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 많은 공공단체에서 창업을 포함해 개인에게 정부지원사업이라 불리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에서는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예비 창업자 및 정부지원사업 응모자들의 사업계획서는 99%에 달하는 나머지 대부분의 창업 및 정부지원요청 사업계획서는 보통의 사업계획서입니다.
당연히 1%의 탁월한 사업계획은 정부지원사업에 합격을 합니다. 그러나 나머지 99%의 보통의 사업계획서는 탈락합니다.
심사위원은 어떤 방식으로 평가할까요? 심사를 하는 방식이 정해져 있지는 않기에 심사위원마다 각자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심사를 합니다.
발표가 모두 끝날 때까지 심사위원의 기억과 인식에 분명하게 각인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정부지원사업의 정확한 목적을 알면 합격의 길이 보입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정부지원사업의 정성적인 평가 요소와 정량적 평가 요소를 봅니다.
정부지원을 받은 기업이나 개인의 매출이나 고용한 종업원의 수입니다. 정부지원사업 심사의 궁극적 지향점은 매출과 고용에 있음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겉으로 대놓고 말하지는 않아도 정부지원사업을 신청한 예비 창업자의 자아 성취나 아이디어의 검증과 같은 것엔 관심이 없습니다.
사업계획서 작성 이전에 스스로 자신이 준비된 사람인지 먼저 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계획서에 노력의 흔적이 없다면 심시위원들도 알아봅니다.
최소 6개월 전이나 1년 정도 혹은 더 길게 잡고 준비를 해나가야 합니다. 한 방에 합격을 할지, 그런 준비 없이는 문만 두드리다 포기하게 됩니다.
사업 아이템에 컨셉이 중요합니다. 콘셉트 잡기의 딜레마가 있는데 두루뭉술하거나 추상적인 것은 설명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모아 잡아나가는 콘셉트 잡기는 대기업이나 유명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간략하게 합니다.
콘셉트가 잡혔다면 사업계획서 작성은 양식을 바탕으로 적어 넣기만 하면 됩니다. 사업계획서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목요연하게 일관성 있게 작성됩니다.
이 책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함께 노하우를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