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시작하는 틈새운동
조가비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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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다보면 몸만 지치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함께 지치게 됩니다. 그래서 육아가 힘들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책 《틈새운동》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엄마의 몸 건강, 마음 건강 초간단 운동 안내서입니다.

많은 엄마들이 육아를 하면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 동작이 있다면 체력 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틈새운동》에는 앉아서 하는 운동, 서서 하는 운동, 누워서 하는 운동, 아이와 함께 하는 운동 등 다양한 운동 방법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지켜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육아를 시작하면서 다이어트는 건강한 노후를 대비하는 습관이고 가정을 위한 사명이기도 합니다.

몸이 건강하면 마음도 건강하고 마음이 건강하면 몸도 건강해집니다.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몸과 마음을 관리해야 합니다.

두 가지 모두 관리해야 선순환이 되면서 효과가 있습니다. 선순환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마음 관리입니다.

운동과 식단, 마음 관리는 오랜 시간 많은 엄마의 마음을 터치해주었던 부분입니다. 다이어트는 운동만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 회복을 목적으로 합니다.

마음 관리 방법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긍정의 기운이 담긴 말을 노트하거나 밖으로 내뱉거나 기도를 하며 명상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할 때는 감사 일기 또는 감사했던 오늘의 이슈들을 적는 것입니다. 3~5개 정도가 적당하며 머릿속을 정리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하루의 문을 닫습니다.

내일을 조금 더 자세히 계획할 수 있고 계획을 하다 보면 의욕이 생기고 목표가 생기게 됩니다.

식단 관리는 가공이 되지 않은 음식, 최대한 재료 그대로를 먹고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이 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공복에 관해서는 간헐적 단식을 많이 하는 데 당이 있는 분들에게는 특히 위험하고 공복 시간에 따라 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습니다.

앉아서 하는 운동은 바닥이나 소파, 의자에 앉을 때마다 이 자세를 꼭 기억해야 합니다. 다리를 꼬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굽히는 나쁜 습관을 버립니다.

서 있을 때마다 하기 좋은 대표적인 틈새운동으로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도 필요한 동작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는 동작으로 내 몸으로 익혀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습관이 되도록 합니다.

누워서 하는 운동에서 하체를 풀어주기에 좋은 동작 중 하나입니다. 타이트한 허벅지와 바깥 엉덩이를 유연하게 해줌으로써 가동범위를 넓혀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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