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 60대가 되면 대부분 은퇴를 합니다. 그리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고령화 시대에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해야 합니다.
고령화 시대지만 과학과 의학의 발달로 건강하게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고 직업을 여러 가지 갖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이 책 《인생리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 직업인으로 살아가면서 자기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기를 만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사회에서 어떤 자세와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길러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언젠가 퇴직을 하게 됩니다. 퇴직 날짜가 임박해 오면 자신에게 곧 닥칠 현실을 느끼게 됩니다.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대응하면 훨씬 좋은 조건으로 재취업을 하거나 본인이 창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00세 시대와 더불어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급속한 속도로 다가왔고 모든 시스템을 바꾸고 있습니다.
정보 통신 기술 기반의 새로운 산업 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으며 컴퓨터,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제3차 산업혁명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혁명입니다.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을 제대로 실감나게 알려준 것은 코로나19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가지고 있는 키워드가 연결과 지능이었습니다.
과거 인류의 역사는 역사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으며 인류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우리는 온라인으로 초연결사회를 경험하였고 온라인 회의 플랫폼으로 거의 모든 회의를 가능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하고 세상의 판이 바뀌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아는 만큼 볼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가면서 세상 너머의 큰 흐름을 읽고 대비하는 사람만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재상이 될 것입니다.
핵가족은 오래전부터 있어 온 용어로 요즘은 핵개인이라는 단어가 생겨났습니다.
핵개인은 100세 시대에 있어서 과거의 체제를 벗어나 개인으로서 소통과 성장을 지향하는 새로운 인간상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핵개인이란 중년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갖추어야 할 것은 시대변화를 수용하면서 자기만의 가치를 만들고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핵개인은 열린 세계관이고 지능화와 자동화입니다. 핵개인은 경쟁력이고 자립이며 핵개인의 출연입니다.
자신이 성장하고 실패한 기록은 스토리가 되고 자신이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 자신의 고유한 콘텐츠를 만들어 세상 밖으로 내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