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갑니다 - 리테일 브랜드의 UX 리서치 리포트
유엑스리뷰 리서치랩 지음 / 유엑스리뷰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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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뭔가 필요한 물건이 있다면 다이소에 가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다이소에는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상품들이 있고 찾는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급하게 필요할 때 사서 사용하기 부담이 없습니다.

지금도 다이소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지만 앞으로는 더 다양한 제품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책 《다이소에 갑니다》는 전 국민이 다 아는 브랜드이지만 왜 급성장했는지, 어떤 경험을 제공하는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갑니다》 독보적 지위를 창출한 동력을 고객 경험으로 보고 접근합니다.

온라인에도 다이소의 매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만큼 활성화는 아직 전인 것 같습니다.

다이소는 오프라인 경험의 비중이 큰 브랜드입니다. 다이소 매장이 위치한 장소, 매장의 시설, 직원과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다면적인 요소들이 다이소의 경험이 됩니다.

다이소를 찾는 소비자들은 각자의 쇼핑 패턴이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쇼핑을 하거나 귀여운 상품을 좋아해서 구매합니다.

다이소는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 덕분에 상품을 구매하는 데 부담이 적어서 목적 없이 왔을 때도 무언가 구매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자녀와 다이소를 자주 방문하며 장난감, 주방용품 등을 구매하기 시작해 매우 만족하고 자주 방문하기도 합니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상품은 유튜브에서 다이소 꿀템을 찾아보고 필요할 때마다 구매하기도 하고 자녀의 장난감이나 미술도구 등을 구입하기도 합니다.

다이소 사용자들의 조사해 보면 직장인과 비직장인 모두 집 근처 다이소를 선호합니다. 매장에 자주 방문할수록 물건을 더 사게 됩니다.

매장 만족도가 높을수록 본인이 자주 구매하는 다이소 상품을 지인이나 동료에게 추천하고 싶어합니다.

다이소의 이미지는 자취생들이 저렴하게 구입하는 생활용품이라는 이미지가 있고 저렴하고 막 쓰고 버리기 좋은 물건만 파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다이소에 대한 인식은 이렇게 저렴하게 사서 얼마 쓰다 버리면 되는 물건들이 있는 가게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쇼핑 패턴과 쇼핑 인식이 변해 당장 오늘 필요하면 다이소에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이소는 금액대가 저렴하고 워낙 상품이 많아 이용을 잘 하면 괜찮다는 인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위치해 30분 이내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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