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스토리델링도 무척 중요합니다.
이 책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브랜드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의 저자는 지금까지 쌓아 온 신사업과 프로젝트를 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에 대해 알아봅니다.
스토리텔링은 기업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스토리텔링은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강력한 유대를 형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22개의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스토리텔링 기법을 생동감 있게 설명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스토리텔링이라 하면 상품에 대한 정보 전달과 스토리텔링은 다르고 비즈니스에 쓰이는 스토리텔링에는 포함되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기획 의도가 반드시 포함된 주제가 있어야 합니다. 주제를 함축적우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될 소도구인 이야기의 소재가 필요합니다.
소재는 상품이나 서비스, 브랜드 자체가 아닌 이야기의 매개이자 스토리의 재료여야 합니다.
소재를 창의적인 방법으로 주제에 맞게 우리의 것과 연결 지어 설명하거나 각색하는 서술 구조가 필요합니다.
누구의 입을 빌려 어떻게 이야기를 전달할지 가장 적절한 방법인 채널을 선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져야 할 속성으로는 지어낸 이야기도 때로는 대중에게 진실해야 합니다.
출시한 상품이 진부한 그저 그런 것 중 하나로 치부되지 않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과 접근으로 고객에게 말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사실에 기초한 현실감과 개연성을 가지고 사소한 디테일에 오는 공감, 구체성을 가집니다. 또 반전과 개성이 있는 이야기의 전개를 가집니다.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으로 비용과 자원을 의도적으로 투입하지 않고도 예상 밖의 커다란 성과가 나기도 합니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 브랜드는 없어져도 스토리를 남깁니다.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각인될 만한 스토리텔링에 성공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고객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적인 영향력을 마치고 본연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잊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