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사회주의공화국으로 하노이가 수도입니다. 한 국가의 수도이다 보니 다른 나라에 비해 발전되고 여행하기에도 괜찮은 편입니다.
이 가이드북 《프렌즈 하노이(2024~2025)》는 하노이라는 도시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줍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는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남쪽의 호치민 시가 상업 중심지라면 하노이는 역사 문화 중심지입니다.
하노이는 사회주의 공화국을 이끄는 공산당 본부가 있는 정치의 본부이기도 합니다.
베트남은 무비자로 45일간 체류할 수 있는데 무비자 조항은 베트남에 입국할 때마다 자동 적용됩니다.
이 책 《프렌즈 하노이(2024~2025)》에는 하노이를 여행할 수 있는 핵심 코스를 기간별로 추천하고 있습니다.
1일 코스, 3박 4일 코스, 4박 5일 코스, 5박 6일 코스 등으로 추천하고 있고 여행지에 따라 하노이와 근교인 하롱베이, 깟바 섬 등의 코스도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물가를 감안해 여행 예산도 짭니다. 하노이의 구시가지는 오랜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미로처럼 얽히고설킨 구시가 거리들은 오토바이 소음과 매캐한 냄새까지 뒤섞여 번잡스럽지만 나름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에서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대표 요리인 쌀국수 먹기와 대중적인 베트남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커피와 베트남 맥주, 베트남 음료와 디저트, 과일까지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하노이 여행에서 지역별로 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구시가뿐만 아니라 호안끼엠 호수 주변, 문묘와 바딩 광장 주변, 서호 주변, 꺼우저이 주변 등도 소개합니다.
하노이의 주변 도시 역시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닌빈, 하롱베이, 깟바 섬, 하이퐁 등입니다.
또 당일 여행이 가능한 지역도 있습니다. 밧짱은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도자기 공예 마을입니다. 마을 전체에서 도자기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 여행을 좀 더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여행 코스와 여행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