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생긴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에 구멍이 생겨 뼈가 약해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질환입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듭니다.
50세를 전후로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들게 되고 폐경 후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책 《이것만 따라하면 골다공증 끝》을 통해 골다공증이란 어떤 병인지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합니다.
골다공증을 극복하기 위한 비법으로 칼슘의 안전한 섭취를 보장하기 위해 칼슘에 대한 천연 길항제인 마그네슘을 추가해서 먹습니다.
인간이 하루에 필요한 칼슘의 양은 200mg에 불과합니다. 하루에 200mg 이상을 섭취한다면 필요없는 양은 배설하게 됩니다.
칼슘 권장섭취량을 지켜 우리 인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칼슘의 양을 지켜야 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골밀도를 정상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우선 소화기능을 점검하고 소회기능을 회복해야 합니다.
소화기능이 원활하지 않다면 제대로 된 칼슘보충제로 부족한 칼슘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또 칼슘을 혈액으로까지 제대로 이동시킬 수 있는 수준의 비타민D 혈중 농도를 유지합니다. 자신의 키에 맞는 적정체중을 유지합니다.
뼈를 잡고 있는 인대와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근력운동도 하고 제대로 된 식생활로 몸의 산성화를 방지합니다.
골밀도를 높이고 싶다면 골다공증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검사를 하고 자신의 골밀도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칼슘 부족은 골다공증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칼슘은 골격과 치아를 형성하고 칼슘은 수면의 질과 수면 시간에 관여합니다.
칼슘의 부족이나 골밀도의 감소는 이석증과 이명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칼슘의 부족은 우울증의 원인이 됩니다.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행동으로는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골다공증 위험을 증가시키고 화병은 염증을 만드는 병으로 스트레스를 없앱니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는 가장 기초적인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임상에서 골밀도가 나빠지면 칼슘과 비타민D가 처방됩니다.
골다공증을 치료하고자 할 때 칼슘의 중요성은 강조되지만 마그네슘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간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칼슘과 마그네슘의 작동원리를 보면 적정량의 마그네슘을 함께 공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꼭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골다공증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앞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