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하거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실수를 하거나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거나 후회하는 일이 있을 때 불안을 느끼고 걱정하게 됩니다.
이런 고민을 가장 잘 해결해 주는 사람은 아무래도 내 말을 잘 경청해 주는 사람일 것입니다.
조언이나 충고까지 바라진 않아도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걱정이 줄어들고 자신의 경험담을 해 주는 사람에겐 공감을 느끼면서 더욱 친밀감을 느낍니다.
이 책 《센스 있는 직장인의 대화법은 1%가 다르다》에서도 상대와의 공통점을 나누면 친밀감이 생긴다고 합니다.
공통된 경험이 있거나 공통점이 있다면 자신만 그렇다는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고 상대와의 공통점으로 친밀감을 느끼게 됩니다.
직장에서도 상대가 나와 같은 경험을 했거나 비슷한 상황의 경험으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더 친밀감과 함께 동료애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뿐만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도 이런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좀 더 마음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작은 공통점이라도 공통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상대방과의 심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집니다.
단 하나의 공통 관심사가 호감 가는 사람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심리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후광 효과로 일종의 편견으로 한 사람의 일부 특징만 보게 됩니다.
후광 효과는 긍정적인 편견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부정적인 편견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긍정적인 후광 효과의 가능성이 큽니다.
상대와 대화를 할 때 표정은 무척 중요합니다. 표정에 따라 대화 분위기가 많이 다르게 느껴질 것입니다. 표정은 대화 분위기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뉴스의 앵커나 아나운서가 정보를 알려줄 때는 전달력이 아주 좋습니다. 앵커나 아나운서처럼 아주 전문적일 필요는 없지만 또렷하고 전달력 있는 목소리여야 합니다.
목소리는 사람의 이미지를 만들기도 합니다. 내용이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도 전에 우리는 목소리만으로 더 듣고 싶은지 아닌지 판단하기도 합니다.
좋은 목소리를 만들고 듣기 좋게 다듬는 방법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발음하고 울림 있는 목소리를 만듭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를 위해서는 말끝의 날을 둥그렇게 갈아야 하고 말끝에 살짝 힘을 주고 높낮이만 살짝 내리는 것입니다.
또 말을 할 때는 구체적이고 풍부하게 표현하는 말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말할 때만이 아니라 들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풍부한 리액션은 상대방을 기준 좋게 만드는데 표현을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목소리 톤이나 보디랭귀지, 시각화, 감탄사 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풍부하게 음미함으로써 더 다채롭게 느끼게 되고 배려까지 있다면 상대방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져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