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싶어하고 나답게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면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에서는 내 삶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방법을 알려줍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복잡한 세상에서 본래의 마음을 지켜 내려면 강한 정신력이 필요합니다.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은 보통 사람들보다 강한 자기 절제력과 의지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선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의 인지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진정으로 행복을 얻은 사람들이라 해서 엄청 대단하거나 인상적인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이치를 빨리 깨닫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달콤한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애쓰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너무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은 넓고 세상에는 다양한 사회 집단이 있습니다. 일부러 특정 사회 집단에 융화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합니다.
나와 맞지 않는 집단에 억지로 끼워 맞추려 하기보다 그 시간에 자신을 단련해서 그들이 자신을 찾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타인의 마음은 내 마음 같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오르막을 만나기도 하고 내리막을 걷기도 합니다.
항상 누군가가 나를 알아봐주고 이해해 주기를 바라지만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의 고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고충이 있듯 타인에게도 타인의 고충이 있기에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나의 고충을 완벽하게 공감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입장만을 생각하고 상대가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비난하는 것은 잘못된 논리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선을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관계의 선을 지킬 줄 아는 것은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배워야 할 지혜입니다.
타인이 다정하게 대해 주길 원한다면 먼저 진심을 다해야 합니다. 타인이 존중해 주길 원한다면 먼저 예의를 다해야 합니다.
타인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반드시 관계의 선을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