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 - 당신을 위한 무자본 창업 노트
박소정.박서인 지음 / RISE(떠오름)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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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사업가, 방구석 강사이지만 많은 연봉을 벌고 있다면 어떤 일을 하는지 누구라도 무척이나 궁금할 것입니다.

이 책 《나는 이 커뮤니티로 연봉 1억이 되었다》의 저자는 17년간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블로그 마케팅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마케팅을 잘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만심에 생기고 쇼핑몰 사업의 매너리즘에 빠져 다른 일을 찾게 됩니다.

디저트 카페를 운영했지만 쇼핑몰에서 했던 마케팅이 손님들을 끌어오지 못했습니다. 이런 사업들의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 있습니다.

매장 창업을 꿈꾸는 창업자가 있다면 신중하게 천번 만번을 생각하고 결정하며 본인이 직접 아르바이트라도 경험하고 창업하여야 합니다.

카페를 개업하고 4억 원의 투자금을 날리고 무자본 지식창업을 했습니다. 경험과 지식이 콘텐츠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나만의 콘텐츠를 브랜딩으로 만들고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마케팅 퍼널을 만들게 되었고 전자책, 브랜딩블로그, 오픈채팅방 등입니다.

무모한 퇴사와 아무 준비 없이 창업한 식당의 매출은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실패가 너무 눈에 보이는 창업입니다.

현대인들이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의 오픈채팅방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의 수익화를 아는 누구라도 글을 쓰고 돈을 벌 수 있습니다.

2023년 협업하는 형태로 오픈채팅방을 이어갑니다. 2050을 타깃층으로 하고, 남성의 비중도 40%로 늘어납니다.

오픈채팅방의 메인 주제는 재테크와 부업, 자기계발, 마인트셋 분야로 혼자서 1년 동안 회원들을 관리한 경험을 바탕으로 10배 많은 회원도 소통 가능했습니다.

오픈채팅방 초반엔 자녀를 둔 여성들이 타깃이라 육아법이나 공부법 등을 다루었지만 현재는 타깃층이 확대되어 부와 관련된 내용이 더 많습니다.

이렇게 오픈채팅방의 회원들 비중에 따라 주제도 조금씩 변화를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오픈채팅방에 모인 사람들은 특정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소통하며 관계를 이어갑니다.

같은 목적으로 모여있을 때 뭐든 팔립니다. 단 내가 파는 유무형의 상품은 내가 줄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러면 입소문을 날 것이고 점점 강의도, 챌린지도, 공동구매도 판매하는 그 무엇이든 맛집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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