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에서 투자란 자신이 기대한 것을 수익으로 얻어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식을 샀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 주식을 산 이유가 하나하나 사라질수록 주식을 팔아나가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 투자에 있어 이유를 가지고 투자한 것이 아니라 도박처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책 《주식투자는 설렘이다》의 작가는 전직 주식전문 투자자였고 지금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비싸게 사지 말아야 합니다. 기업 성장의 가능성이 확실하다고 해도 너무 비싸게 사면 주가가 하락했을 때 손실을 복원하기 어렵습니다.
투자는 공격보다 수비가 중요합니다. 투자는 잃지 않는 것이 얻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게임입니다.
내가 사는 주식이 왜 비싸냐면 몇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방송을 보고 따라 사지 말아야 합니다.
애널리스트의 견해 중 자신의 투자 결정에 참고할 만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구조적 성장세에 있는 기업은 좋은 소식 뒤에 더 좋은 소식이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좋은 소식이 나오기 전까지 차익 매물이 쏟아지지만 다음 상승기가 옵니다.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도 주가가 상승하는 궤도가 있겠지만 그 다음 모멘텀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투자를 쉽게 하는 방법은 우선 겸손하게 투자합니다. 겸손하게 투자하는 것이 잃을 때 충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투자 판단이 잦을수록 그 판단이 계속 맞을 확률은 점점 줄어듭니다. 투자 결정 빈도를 줄여야 합니다.
자신이 아는 부분까지만 투자합니다. 예금이나 국채에 투자하면 아무런 위험 없이 수익률을 얻을 수 있지만 수익률을 조금 올리기 위해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투자에도 공부가 필요하고 공부할 시간이 있다면 주가지수까지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을 공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