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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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부정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았고 따로 두 단어의 효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다보니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고 어떤 효과를 주는지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과 긍정적인 사람은 모두 다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과 부정을 확실하게 구분하고 긍정적인 행동과 말을 해야 합니다.

이 책 《긍정 효과》는 긍정심리학을 통해 가장 실용적이면서 명확한 긍정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한 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부정성은 불안과 걱정의 보리지 않는 샘처럼 계속해서 생겨납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내면세계는 소용돌이치는 물과도 같이 끌어당기면서 오랫동안 지속되면 내면의 혼란스러움이 다른 사람에게 표출됩니다.

남들과 우리 자신을 다 비판합니다. 비판의 사이클은 쉴 새 없이 악순환을 계속하면서 불안의 덫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리고 우리의 삶을 괴롭히게 됩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생각은 약 6000개 정도라고 합니다. 그 중 80%이상이 부정적인 생각이라고 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20%밖에 되지 않기에 긍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생각을 넘어서지 않는 한 아무것도 효과가 없습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균형 있게 하고 싶다고 한다면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분이 형편없고 걱정할 것이 한가득해도 긍정적인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긍정성을 되찾고 증폭시키기 위해서는 신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만성적인 부정적 생각, 불안, 우울은 생각의 습관에서 나옵니다. 특정한 방향으로 치우친 사고는 뇌의 패턴으로 드러나며 이것을 디폴트 네트워크라고 부릅니다.

긍정적으로 미래를 보는 것을 낙관적이라고 말합니다. 낙관적인 마음 상태에서는 우리가 가지는 긍정적인 비전과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일치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좋은 감정을 가지는 것은 낙관주의의 영역입니다.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입니다.

비관주의는 미래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끼려는 성향으로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불리한 결과를 예측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우리의 웰빙에 해를 끼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부정적인 것을 하향조절하고 긍정적인 것을 상향조절하면 우리의 관점은 더 밝은 미래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관점이 부정적이기보다 더 긍정적인 미래를 예견할 때 우리는 낙관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낙관주의는 모든 일이 다 잘 될 거라는 일반적인 기대입니다. 우리의 행동으로 어떤 일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는 다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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