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마을 드로잉 여행길 그림책 1
백경원 지음 / 인문산책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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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한 권과 펜만 들고 떠나는 여행은 어떤 여행의 모습을 보일까요? 펜화를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펜화 연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재능이 없어 펜화 연습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펜화를 그리는 여행의 로망은 가지고 있습니다.

이 그림에세이 《유럽 마을 드로잉》은 낯선 유럽의 이탈리아와 발칸 5국 구석구석을 다니며 그린 유럽 여행 에세이입니다.

첫 번째 나라인 이탈리아는 장화모양으로 유명하고 가 볼 만한 도시가 많습니다. 피렌체, 베로나, 친퀘테레, 베네치아, 시에나, 아시시, 폼페이 등입니다.

유럽의 도시답게 광장과 구시가의 느낌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건축물이지만 잘 보존되어 있고 현재도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베네치아는 운하와 수많은 다리로 연결된 도시입니다. 물의 도시라고 불리는 것은 베네치아만이 가진 특징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과 대성당이 보이고 노천카페도 있어 더욱 멋진 모습입니다.

물의 도시답게 베네치아엔 곤돌라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줄무늬 상의의 멋진 뱃사공들은 베네치아 최고의 인기 직업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자격심사가 까다롭기도 하고 좁은 수로의 벽에 부딪치지 않게 운행하는 게 힘만으로는 되지 않는 일이라고 하니 베네치아 뱃사공만이 가진 노하우가 있습니다.

사랑의 도시인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이 작품의 배경이 된 도시라 지금까지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베로나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는 도시일 뿐 소설은 허구의 인물들과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줄리엣의 집에 있고 편지도 남길 수 있습니다.

발칸 5국은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이라고 알려진 나라들이 있습니다.

특히 둘째 날인 체코 프라하의 모습을 담은 드로잉이 많습니다. 프라하는 동유럽의 보석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가장 높은 언덕에서 내려다본 도시 풍경은 여행 잡지나 여행 프로그램에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특히 프라하 중심에 있는 프라하 성의 모습은 장관으로 보입니다. 주변으로 성당과 대통형 사저, 위엄있는 조각상, 시청사 등 큰 건물들이 인상적입니다.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는 집과 골목길 사이로 옥빛의 반짝이는 물과 작은 폭포들이 있습니다.

마치 요정이 사는 마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국립공원 플리트비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고 햇빛을 받은 물빛이 에메랄드빛입니다.

그림에세이 《유럽 마을 드로잉》의 중심이 되는 드로잉은 실제 사진과 함께 보여지며 얼마나 멋지게 드로잉으로 표현되었는지 확인 가능합니다.

드로잉은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지만 좀 더 단순하게 만들어 특징을 크게 보여주며 더욱 멋진 드로잉으로 만듭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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