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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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일이 생기거나 위기의 순간에 인간은 대부분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계속 물고오고 결과까지도 부정적으로 만듭니다. 그러나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이 책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는 조금이라도 미래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미래를 맞이하려는 당신을 위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궁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려면 긍정적인 생각법을 익혀야 합니다. 차라리 잘됐다라는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의 한가지 방법입니다.

잘못된 결과에 대해 집착을 하고 자신을 탓하기보다 차라리 이번 일로 더 나은 미래가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위기를 기회로 생각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더 나은 미래를 가지고 옵니다. 어떤 일이든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최선을 다하되 집착은 하지 말고 너무 좋아하면 잡념과 불안함이 생기기 마련이고 더 이상 선을 넘으면 집착이 됩니다.

연인 사이에 이런 집착은 너무 사랑하니까라는 이유를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 집착하는 것은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상대라면 그 사람의 행복이고 세상이기에 그 세상이 무너질까 불안해 합니다.

연인이 떠날 것이라는 걱정을 하는 것보다 영원히 함께할 거란 믿음을 주고 다정하게 대해 줍니다.

그럼에도 이별하는 연인들은 있습니다. 이별의 시작점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듯 미세하고 사소한 일들이 쌓입니다.

그렇게 쌓이고 쌓인 일들이 결국 사랑을 무너뜨립니다. 현재 작은 문제를 해결하기 두렵고 귀찮다고 회피하지 말아야 합니다.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이 있듯 부딪쳐야 합니다. 하나하나 해결하고 그것을 계기로 문제들의 수를 줄여나가야 합니다.

사랑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것입니다.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은 커플이 결혼해서 잘 살기도 하고 천생연분인 것 같던 사랑도 한순간에 식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사랑을 시작했다면 언제든 이별할 수 있다는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누구나 이별을 할 수 있고 이별을 너무 겁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별을 잘 받아들이지 못해서 떠나버린 상대에 대해 미련을 가지고 집착하게 됩니다. 이별도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에세이 《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에서는 사랑과 이별, 인생, 인간 관계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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