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아이들의 교육은 미래형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교육은 잘 바뀌지 않고 과거에 머물러 있습니다.
아마 대학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 중심이기에 사교육으로 채워져 있는 교육 현장은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이 책 《교육혁명 2030》은 앞으로의 우리 교육이 어떻게 무엇이 바뀌는지 알 수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팬데믹을 거치면서 전 세계의 많은 국가가 참여해 심층학습에 관한 새로운 교육법을 연구하기도 합니다.
펜데믹에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온라인 수업, 화상 수업, 학생과의 소통이 증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팬데믹이 끝났다고 하지만 아직도 온라인 수업 등은 여전히 활용되고 있으며 미래의 교육 환경을 생각한다면 더 많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 이후 교과 과정 설계와 수업은 물론이고 비교과 활동이 증가하고 학생 지도가 강화되며 새로운 교수 학습법 도입으로 총체적인 업무가 증가했습니다.
사회가 원하고 학습자의 미래를 보장해줄 수 있는 미래 교육은 교육의 혁신적 전환과 맥을 함께 할 것이며 기술의 적절한 활용은 더 큰 발전의 촉매 역할을 할 것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교육혁명의 최적기일 수 있습니다. 기존의 모델이 완전히 실패했다면 더 나은 대안적 모델이 있어야 변화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텅 전환은 사회 구조와 미래 직업을 전환시켰고 팬데믹은 교육 방식과 학습 방식을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많은 학습자, 관리자, 학부모가 전통적인 교육 방식의 폐해를 보완해 줄 새로운 대안적 교육 방식을 경험함에 따라 기존 교육의 효과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이전의 교육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교육이 없는 국가는 미래가 없고 시의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한 개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 기술은 학생들이 학습 수준과 상황을 분석해 개별 맞춤형 학습계획을 제공할 수 있고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연스러운 학습 경험으로 발전합니다.
메타버스 역시 교육 분야에서 교수학습에 접목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래 교육의 방향성은 크게 개별화, 역량 기반, 학습자 중심, 탈경계 및 디지털 전환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학습자는 획일적인 교육 과정이 아닌 자신의 관심사, 학습 수준에 따라 개별화된 맞춤형 교욕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