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은 레드오션이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카페도 많지만 요즘은 소규모의 개성적인 개인 카페들과 국산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하게 카페 창업은 포화상태이고 레드오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종종 카페 창업에 성공했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책이나 SNS에서나 카페 창업 성공기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얼마전에 지인의 지인이 카페를 창업했고 이제 어느 정도 안정기에 올랐다고 합니다.
지인의 지인이 개업한 카페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던 기억이 있고 마스크를 막 벗기 시작할 때 문을 열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고 작은 규모이지만 직원을 따로 쓰지 않고 가족과 운영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1년 반 정도 카페를 운영했고 지금은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해 카페 창업이 모두 폐업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 《성공하는 카페 창업 낭만부터 버려라》의 작가 역시 카페를 창업한 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러는 동안 1년에 3개의 카페를 창업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점점 더 치열해지는 카페 창업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이 책 《성공하는 카페 창업 낭만부터 버려라》에는 카페 창업에서부터 운영까지 모두 담고 있습니다.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현재 상황이 힘드릭 때문에 창업에 대한 장밋빛 미래만 상상하며 창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어떤 사람은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무장해야 합니다.
적지 않은 자본이 들어가는 창업, 창업을 하지 않는다면 들지 않을 그 자본을 이대로 잃을 수는 없습니다. 해결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커피공부가 우선입니다.
카페 근무경력이 많지 않다면 사장이라도 매장관리, 직원관리, 고객관리 등 제대로 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카페 창업은 진입 장벽이 낮은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적은 자본으로 투자하고 시도할 수 있어 매우 치열하고 깔끔라고 관리가 용이해 대기업도 뛰어들었습니다.
시간 낭비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좋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갖고 있는 인식의 사다리를 미리 점검해서 신중하게 아이템을 선정해야 합니다.
오픈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날이 풀리기 시작할 때 더워지기 시작할 때, 장마를 피해서 겨울을 피해서 한 달에 연휴가 너무 많은 달은 피해야 합니다.
월마다 따져보면 날씨와 영업일수, 이슈에 따라 매출도 성수기가 있고 비수기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꼼꼼하게 따져보고 어느 시기에 오픈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이렇게 창업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픈시기부터 관리비 지출이 많은 달, 인권비가 많이 지출되는 달 등 따져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이외에도 창업자가 챙겨야 할 리얼 팁까지 초보 창업자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