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일본어 회화 급상승 - 여행, 비즈니스 등 활용 가능한 100개의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 + QR코드 및 mp3 파일 제공
이원준 엮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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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해야 하는 필요성을 많이 못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외국 여행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 외국 나갈 일도 없다고 단정지으며 외국말을 몰라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그래도 됩니다. 평생 한국에서만 산다면 아무런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한 번도 외국 여행을 나가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점점 지구촌이 좁아지고 있고 교통이나 통신이 발달해 외국 여행 가는 것은 국내 여행보다 저렴하다고 말할 정도로 요즘은 외국 여행을 많이 갑니다.

여행을 갈 때마다 전문 가이드가 없거나 일행 중 외국어 능통자가 없다면 여행이 어쩌면 불편하고 힘들 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스마트폰 어플도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내용을 전부 전달할 수 없고 긴 문장의 경우 오역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렇기에 여행에 필요한 간단한 외국어 정도는 익혀두는 것이 편할 것입니다. 이 책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에서 일본 여행에 필요한 회화를 배워봅니다.

이 책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은 일본 여행에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행 일본어를 위한 워밍업으로 시작합니다.

여행 일본어 워밍업에서는 인사나 감사의 표현, 사과, 응답, 되물음, 주체적인 질문, 장소, 정도, 의뢰, 허락, 긴급상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일본어를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인사와 감사의 표현은 무척 익숙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표현으로 간단하게만 알고 있어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행 일본 회화를 배웁니다. 출입국에서부터 시작해,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 전화, 우편, 트러블, 귀국까지의 상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생길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고 외국이고 말이 통하지 않으면 당황하게 됩니다. 그럴 때 도움을 청하거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를 때 알아두는 도움이 되는 회화도 있습니다.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 대표적인 관광지는 교토, 도쿄, 하코네, 오사카, 나가사키, 벳푸, 삿포로와 같은 도시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런 도시에서는 언어에 대해 크게 걱정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단어라고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입국신고서 작성하는 법을 먼저 익히고 입국심사에서는 방문 목적을 일본어로 알아두면 좋습니다. 입국심사에서 자주 질문을 받진 않지만 가끔 방문 목적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입국심사가 끝나고 나면 세관검사가 있습니다. 짐을 찾으면 세관으로 가서 여권과 세관신고서를 담당에게 보여 주고 통과하면 됩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 숙소로 이동하는데 이동 방법이 여러가지입니다. 택시나 버스, 지하철 등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난 뒤 짐을 풀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적당한 식당에 들어가 주문을 해야 하는데 일본은 자판기 형태의 키오스크가 많아 쉽게 고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식당 점원이 있어 일본어로 된 메뉴를 내놓기도 하지만 도시인 경우는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나 한국어, 중국어를 갖춘 메뉴판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일본어 회화는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경험하게 되는 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나 버스일 것입니다. 버스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타고 내리는 문, 요금을 내는 방법 등을 숙지하지 않으면 몇 가지 일본어 회화를 알아두는 것도 좋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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