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 일상생활 여행회화
이원준 지음 / 탑메이드북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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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영어 공부에 있어 너무나 열성적입니다. 요즘은 태어나고 옹알이를 하거나 말을 겨우 시작할 때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닌다고 합니다.

예전엔 영어 유치원이 고액의 사교육이라고 생각했지만 요즘은 너무나 흔하게 영어 유치원을 다니고 있어 고액이란 개념보다 필수코스처럼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를 접하지만 영어 말하기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에서 원어민 선생님에게 열어 말하기를 배우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면서 영어 말하기 실력은 줄어듭니다.

그렇다보니 당연하게 영어 회화 실력 역시 줄어들고 정작 성인이 되어 외국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면서도 영어 말하기에 오히려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영어 회화는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를 통해 영어 여행회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는 인사말 정도만 알아두어도 상대와 마주치는 눈을 피하지 않아도 됩니다. 외국 여행 어디를 가든 영어는 대부분 통용이 되기 때문에 알아두면 편합니다.

이 책 《일상생활 영어 여행회화 365》는 여행 영어를 위한 위밍업을 시작으로 출입국,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 여행회화를 배웁니다.

간단한 영어 여행회화로도 여행할 수 있는 곳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의 태국,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입니다.

일상적인 대화부터 시작해 간단한 인사표현을 익히고 출입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을 배웁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하면 기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알아봅니다. 기내에서는 비행기에 따라 다르지만 기내식을 먹거나 필요한 것을 승무원에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기내서비스를 받거나 기내식을 할 때, 기내에서 뭔가 필요하거나 요청할 때 등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표현을 배웁니다.

도착해서 시내로 이동할 때, 호텔 체크인, 룸서비스, 호텔시설 이용할 때, 호텔에서 트러블이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도 배우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한 영어 회화이거나 단어만 알아도 의사소통은 될 수 있습니다. 관광을 하면서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여행에서 맛집 식당을 찾고 예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회화도 익힙니다. 한국 식당을 찾거나 원하는 나라의 음식을 찾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요즘은 외국 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클럽이나 술집을 직접 경험해 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언어가 잘 통하지는 않지만 도전해 보기도 합니다.

그럴 때 술집에서 술을 주문하고 어떤 술이 있는지 등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이동 시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데 요즘은 렌터카도 많이 이용하기에 방법과 그에 따른 회화표현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여행을 할 때 그 나라의 관광안내소를 많이 찾게 되는데 관광안내소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관광안내소에서 또는 단체 투어를 할 때 등 많고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회화를 배웁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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