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 말 중에 우리나라는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가 적합한 경우라고 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의 경우 장기투자가 유리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지만 아직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은 그런 환경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얼마든지 외국 주식에 투자할 수 있기에 얼마든지 장기투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것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장단기 투자의 비밀》의 저자는 오랜기간 투자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최고의 트레이더 중 한 명으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자신이 그동안 투자를 하며 얻은 노하우와 많은 지식들을 이 책 《장단기 투자의 비밀》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처음 투자에서 큰 교훈을 얻습니다. 투자에 실패한 것입니다. 이때 경험한 투자 실패가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합니다.
이 실패는 단순한 행운 이상의 의미가 있고 이 일을 계기로 트레이딩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하는 의지가 생겨 공부하게 됩니다.
쉽게 손실을 볼 수 있다면 반대로 쉽게 이익도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이치를 바탕으로 전문가는 우랑주를 사서 장기 보유하라고 했지만 단기적 시장 변동을 이용해 큰 이익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투자의 이익에 관한 보편적인 규칙은 투기의 이익에 관한 보편적인 규칙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익을 늘려가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명백한 진리로 이익이 나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단기 트레이더는 단기라는 용어의 본질적 이익 기회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단기 트레이더는 시장의 단기 변곡점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움직이는 방향을 대부분 예측할 수 있어 시장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유난히 뛰어난 직감으로 이익을 내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직감은 머지 않아 그들을 망치며 다른 사람에게 전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보유 기간이 짤을수록 이익을 낼 기회는 줄어들게 됩니다. 이것이 기본 규칙입니다. 그러면 개별 시장에서 수익성 매매에서 이익을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부정적 상황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손실 매매의 비율을 많이 낮추는 것이고, 또 하나는 평균 손실을 훨씬 상회하는 이익을 내는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위해서 차트를 살펴보는 것은 필수입니다. 차트는 분명히 유용한 도구로 대다수 트레이더는 추세 반전을 불러오는 패턴이나 매수 매도 신호들을 잘 모릅니다.
장기 투자는 지금이 아닌 앞으로 발생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당일에 매매를 마치는 데이 트레이더는 앞으로의 일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관심사는 현 단기 추세에 맞추는 일입니다. 단기점 고점과 저점을 예측하려 한다면 가장 확실하고도 빠르게 투자금을 날리게 될 것입니다.
그냥 시장 추세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추세만이 투자자의 편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