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시작되면 우리 몸의 여러 장기들의 기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중 소화기능도 떨어지게 되는데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슬픈 사실이기도 합니다.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주고 음식을 맛보고 씹고, 삼키는 즐거움을 주기도 합니다.
소화기관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에서 영양소를 흡수하고 소화되지 않은 물질은 배출하는 일을 합니다.
이 책 《소화기의 구조》에서는 간단해 보이는 소화기관에 대해 알아봅니다. 소화기관의 구조와 기능,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 소화기관의 질환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흔히들 소화기관이라고 하면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입에서 항문까지 연결된 소화관을 소화기관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간, 췌장, 담낭도 소화기관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간이나 췌장, 담낭이 소화기관에 들어간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소화의 시작은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혀로 음식물을 이동시키면서 턱과 뼈로 음식물을 씹어서 잘게 만들고 타액과 섞어서 전분의 소화를 시작합니다.
입에 넣은 음식물을 삼키는 것을 연하라고 합니다. 연하 과정은 구강기, 인두기, 식도기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위는 음식물을 일정한 시간 동안 머물게 하면서 걸쭉한 유미죽으로 만들고 장으로 가게 됩니다.
간은 인체에 필요한 물질을 저장하거나 필요에 따라 방출하여 몸에 필요한 물질을 합성하고 유해한 물질을 분해하는 등 다양한 화학반응을 합니다.
간은 몸에 해가 되는 물질을 대하 작용해서 해독하기도 합니다. 췌장은 소화액의 췌액을 만들어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기관입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복통을 일으킵니다. 배의 어디가 아픈지, 어떻게 아픈지를 알면 어느 정도 병명을 추정할 수 잇습니다.
변비는 배변 횟수가 줄고 변이 딱딱하게 굳어서 배출하기 힘든 상태를 말합니다. 변비의 대부분은 생활습관의 문제가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구역과 구토 역시 소화와 관련 있는 증상으로 위의 내용물이나 심한 경우에는 말단에 있는 십이지장의 내용물까지 뱉어내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 《소화기의 구조》는 생생한 삽화와 함께 소화기관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소화기관이 간단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아주 많은 기관이 관련되어 있고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합니다.
게다가 자세한 삽화는 아주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어 더욱 잘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