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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젊어지는 1분 뇌활동 - 뇌기능의 노화를 막고 건강한 삶을 가져다주는 젊은 뇌 만들기
시라사와 다쿠지 지음, 최우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21년 7월
평점 :
40대부터 뇌의 노화가 시작되기에 예방이 중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건망증이 심하다면 이미 뇌의 쇠퇴는 진행중일 수도 있다고 말한다. 요즘 깜빡깜빡하는게 심해졌기에 심히 걱정된다. 뇌는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해 노화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뇌 노화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니 관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그래도 얼마든지 뇌에 좋은 생활 습관을 익히고, 1분 뇌 활동 트레이닝을 하는 것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하니 노력해봐야 겠다.
생각보다 간단한 손가락 트레이닝은 손가락을 움직이기 위해 집중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재미있었다는 것 이다. 처음에는 버벅거렸지만 하다보면 적응이 되어서 뇌가 잘돌아가는 느낌이다.ㅎㅎ 책에서는 눈의 기능이 좋아져야 뇌도 좋은 상태로 유지된다고 하는데, 눈의 피로가 쌓이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이 외에도 진짜 머리를 써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도 있어서 뇌를 트레이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생활습관으로는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걷고, 아침산책으로 잠든 뇌를 깨우고, 소리 내어 책을 읽으며 뇌를 활성화시키는게 좋다고 한다. 이 외에도 단기 기억을 단력하기 위해 기억을 떠울리기 하고, 나를 위해 요리하고, 몸을 가꾸고, 두근거리는 일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진짜 뇌를 깨우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손 대신 사용하지 않는 반대쪽 손을 사용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뇌에 좋은 음식들을 챙겨 먹는다면 얼마든지 뇌의 노화를 멈출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식단, 적당한 음주야 말로 건강하고 뇌에 좋은 생활 습관의 기본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 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