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 《운영전》 리뷰|예쁜 만화로 만나는 고전소설!
이 리뷰는 리뷰의 숲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비 중학생인 초6 딸, 요즘 논술학원에서 국어 문법과 고전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엄마인 저도 학창 시절 어렵게만 느꼈던 고전소설과 고전시가! 아이에게 어떻게 하면 고전을 재미있게 접하게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만난 책이 바로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입니다.
서점에서 표지만 보고 지나쳤던 시리즈인데, 이번에 《운영전》과 《홍계월전》을 만나고는 왜 이제야 읽었을까 싶더라고요!
💗 순정만화 감성으로 만나는 고전소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그림체 덕분에 고전이라는 부담감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요. 특히 《운영전》은 이루어질 수 없는 궁녀와 대군의 사랑 이야기라 아이도 더욱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조선시대에는 왜 사랑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었는지, 궁녀는 왜 사랑하면 안 되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지금은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기도 했답니다.
📝 어려운 고전 용어도 쉽게 이해해요!
한시를 주고받으며 대화하는 모습부터 오언절구와 칠언절구까지! 글자 수와 운율을 맞춰 시를 지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아이도 신기해하더라고요. 자신이 조선시대 사람이었다면 아무 말도 안 하고 살았을 것 같다는 말에 웃음이 났답니다.
액자식 구성이나 몽유록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문학 개념도 쉽게 설명해 주고, ‘미요의 신비한 고전 썰’을 통해 작품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어 좋았어요.
📚 만화만 읽고 끝내면 아쉬워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QR코드로 만나는 활동지까지!
책 앞부분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활동지도
무려 20페이지나 되는 활동지가 제공되더라고요!
책을 읽고 난 뒤 내용을 다시 정리하고,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활용하기 좋겠어요. 단순히 만화를 읽는 것으로 끝내지 않고 배운 내용을 확인하고 정리할 수 있으니 활용도도 높고요.
고전소설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독후 활동까지 해 보고 싶었던 부모님이라면 꼭 확인해 보세요.
저는 이 활동지를 보면서 책을 읽은 뒤에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답니다.
고전소설을 재미있게 읽고 작품의 내용과 특징까지 이해할 수 있는 책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고전이 어렵게 느껴지는 초등 중·고학년이나 예비 중학생에게 추천해요! 재미있는 만화로 고전의 매력을 알아가고 싶다면 《미요의 신비한 고전책방》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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