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자모카페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어느 날 수학이 재밌어졌습니다』수학이 재미있어지는 날이 정말 올 수 있을까요?엄마인 저부터도 학창 시절 수학을 어려워했던 ‘수포자’였기에, 수학 때문에 힘들어하는 초6 큰아이를 볼 때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면서 점점 더 어려워질 수학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늘 걱정이 되었어요.그러던 중 만나게 된 책이 바로 『어느 날 수학이 재밌어졌습니다』입니다.이 책의 저자인 이찬영 선생님 역시 어린 시절 수학 40점을 받을 만큼 수학을 싫어했던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관찰하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노력한 끝에 1년 만에 전교 1등이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원래 잘하는 아이만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희망과 자신감이 담겨 있습니다.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수학 공부를 단순히 ‘버티는 공부’가 아니라 게임 레벨업처럼 접근했다는 부분이었어요.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따라갈 수 있도록 7단계 전략으로 정리해두었고, 단순히 저자만의 경험이 아니라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적용해 보며 효과가 좋았던 방법들을 담아냈다는 점도 신뢰가 갔습니다.중학생 수학 노베이스 학생들을 중심으로 쓰인 책이지만, 고등 내신이나 수능 수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또 초6인 저희 아이처럼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미리 읽어보면 중고등학교 수학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책 앞부분에 있는 ‘내게 맞는 수학 공부법 테스트’가 참 흥미로웠어요. 자신의 공부 유형을 먼저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추천 공부법을 찾아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훨씬 실질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공부도 결국 나를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해졌어요.사실 처음에는 엄마인 제가 궁금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었는데, 읽다 보니 오히려 아이에게 꼭 권해주고 싶어졌습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40점에서 전교 1등이 가능해?”라며 믿지 못했지만, 책을 읽고 나서는 “진짜 가능한 이야기였구나…” 하며 조금씩 마음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우리 아이에게도 언젠가 수학이 재미있어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이 책 속 단계들을 하나씩 함께 실천해보고 싶습니다.#어느날수학이재밌어졌습니다 #초등추천도서 #중등수학 #수학공부법 #수포자탈출 #공부습관 #자기주도학습 #책리뷰